Store Story
가게 이야기
안녕하세요, 3인칭관찰자시점입니다. 새롭거나 힙한 곳은 아니지만 편안한 공간이고 싶은 마음으로 문을 열어 둡니다. 주차는 신창포구에 부탁드려요.

신창포구 바로 뒤, 돌담 골목 안쪽의 40년 넘은 구옥을 고쳐 만든 카페예요. 제주에서 게스트하우스와 민박을 하던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공간을 좀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디자인 그룹 진짜선수와 함께 만들었고, 2019년 5월 가오픈으로 시작했어요. 고요한 공간에서 관망하길 기대합니다. 입구 정면의 별관에선 통창 너머로 신창 바다와 풍차 해안이 보이고, 오른쪽 본관엔 영화관 의자들이 둥글게 한 방향을 보는 극장 의자 자리가 있어요. 피곤한 일상에서 잠시 쉬면서 커피를 즐기다 가시면 좋겠어요. 한동안 쉬었다가 2023년 11월, "새롭거나 힙한 공간은 아니지만 편안한 공간이고 싶은 마음으로" 다시 문을 열었어요. 메뉴는 저희가 할 수 있는 만큼 심플하게 — 커피와 필터커피, 로네펠트 차, 다쿠아즈와 아몬드 비스킷. 서브브랜드 리스펙트(RESPEKT, "각자가 바라보는 것을 존중한다")의 옷과 제주 작가들의 패브릭 소품도 함께 놓아 두었어요. We respect different standpoints.
3인칭관찰자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