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e Story
가게 이야기
안녕하세요. 로스터리 안도의 로스터입니다. 원두 고르시는 것부터 오시는 길까지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

좋은 커피를 천천히 소개합니다. 로스터리 안도는 매장에서 직접 볶은 원두로, 모든 커피를 에어로프레스로 한 잔씩 내립니다. 처음 에어로프레스를 산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남들이 많이 쓰지 않아서 신기했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드리퍼도 써 봤지만 결국 가장 오래 손에 남은 건 에어로프레스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커피는 화려하고 복잡한 한 잔보다 단맛이 충분하고, 여운이 좋고, 깨끗하면서도 편안한 균형을 가진 커피입니다. 조금 덜 화려하더라도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 그럼에도 충분히 좋은 한 잔. 안도에서는 그런 커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바 테이블에 앉으시면 원두를 갈고 내리는 과정을 바로 앞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원두는 계절과 생두 수급에 따라 바뀌고, 마셔 보신 원두는 그대로 사 가실 수 있습니다. 안온한 일상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정성을 다해 볶은 원두로 커피를 내립니다.
로스터리 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