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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이야기
경복궁 담장이 보이는 2층 책방, 보안책방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책방지기에게 편하게 물어보세요 :)

경복궁 서쪽 담장, 영추문 건너편에 보안1942가 있습니다. 60여 년 동안 나그네들이 머물다 간 옛 통의동 보안여관을 예술공간으로 바꾼 곳이에요. 시인들이 동인지 『시인부락』을 만든 여관이기도 합니다. 보안책방은 그 신관 2층에 있습니다. 보안여관의 B는 boan이면서 book이기도 해요. 아트북과 독립출판물, 예술가의 책을 골라 두고 북토크와 낭독회, 전시 서가를 엽니다. 2024년에는 직접 "부표" 시리즈를 펴냈어요. 1층 카페보안에서 차 한 잔 들고 올라오시면 창밖으로 경복궁 담장과 은행나무가 보여요. 궁금하신 점은 책방지기에게 물어보세요. 언제나 열려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놀러오세요 :)
보안책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