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e Story
가게 이야기
다다는 "모쪼록 힘 닿는 데까지 최선을"이라는 순우리말이에요.

카카오다다는 세계 각지의 카카오 농장에서 고른 카카오빈을 직접 볶고 갈아내 빈투바 초콜릿을 만듭니다. 카카오빈에서 초콜릿 바까지 128시간이 넘는 과정 — 저희는 이걸 "128 HOURS OF SCIENCE"라고 불러요. "다다"는 "모쪼록 힘 닿는 데까지 최선을"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초콜릿 메이커와 초콜릿 디렉터, 둘이 꾸리는 작은 초콜릿 듀오예요. 한 사람은 카카오를 들여와 볶고 갈고, 한 사람은 제품을 기획하고 포장지를 그리고 브라우니를 굽습니다. 초콜릿은 결국 카카오라는 농작물의 씨앗으로 만든 식품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산지의 어떤 농장 카카오를, 누가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맛이 전혀 달라집니다. 그래서 오리진과 함량별로 조금씩 만들고, 한국의 햇밀·토종쌀·직접 기른 박하 같은 농산물과도 엮어 봅니다. 2019년부터 영국 Academy of Chocolate 어워드에서 해마다 상을 받아 왔어요. 망원동 작업실 옆 작은 매장은 목·금·토에 엽니다. 모든 초콜릿을 시식해 보실 수 있으니, 편히 들러주세요.
카카오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