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Story
공방 이야기
북촌 가회동 골목 끝 작은 마당 한옥, 그리다널 도자기공방이에요. 손그림이나 흙 빚기 수업, 단체 클래스까지 편하게 물어보세요 :)

오래 IT 개발자이자 경영기획자로 회사를 다녔어요. 그 10여 년을 버티게 해 준 게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고 흙을 만지는 취미였고, 그 시간이 주는 치유의 힘을 알아서 두 번째 업으로 삼기로 했어요. 그렇게 고른 곳이 북촌이에요. 2018년 6월 창덕궁 곁 원서동에서 작은 도자기 그림공방으로 시작했고, 2020년 가을 가회동 골목 끝, 작은 마당이 있는 한옥으로 옮겼어요. 마당으로 열리는 큰 창과 높은 서까래, 아주 오래된 나무 테이블 곁에서 2시간에 한 팀씩만 수업해요. 저는 그림 전공자가 아니에요. 그래서 그림 소질이 없어도 순서대로 따라오면 되는 쉬운 커리큘럼을 직접 짰어요. 경험의 처음은 어렵지만, 도자 위의 첫 작은 성취감이 다음 걸음에 용기가 되어 주면 좋겠어요.
그리다널 도자기공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