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e Story
가게 이야기
안녕하세요, 정지영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입니다. 행궁동 오신 김에 커피 한 잔 하러 오셨어요?

2017년, 장안문 성곽길 아래 작은 매장에서 시작했습니다. 커피 머신 소리와 음악이 대부분의 시간을 채우던 곳이었습니다. 수원은 제가 나고 자란 곳입니다. 아이러브뉴욕과 웰컴투제주를 동경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자란 동네를 아끼는 마음이 곧 자부심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WE ARE SUWONER"라고 씁니다. 행궁본점은 건물 한 채를 씁니다. 지하에서 주문하고, 1층에서 원두를 볶고, 3층에서 커피를 가르치고, 5층 루프탑에서 화성을 봅니다. 오래된 건물의 흔적과 골목의 분위기는 일부러 남겼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여행지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삶의 터전이 되는 이곳에서 매일 커피를 내립니다. 여전히 좋은 커피를 좋아하고, 여전히 수원을 좋아합니다.
정지영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