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Story
공방 이야기
창덕궁 앞 묘동, 남송보석공예명인공방입니다. 보석 궁중채화, 자개 부엉이, 팔찌·브로치 만들기 체험, 주문 제작까지 편하게 물어보세요.

가는 철사 한 가닥으로 자개와 수정, 크리스탈과 진주를 엮어 꽃을 피웁니다. 용접도 땜질도 본드도 쓰지 않아요. 뜨개질하듯 한 땀 한 땀 감아 올린 이 기법에 "남송 보석공예"라는 이름을 붙였고, 그 손으로 조선 궁중 잔치를 꾸미던 꽃, 궁중채화를 보석으로 다시 지었습니다. 창덕궁 앞 묘동의 작은 공방은 작업실이자 전시장이자 교육장이에요. 지혜와 행운을 품은 자개 부엉이, 시들지 않는 보석 꽃, 보석으로 그린 그림이 가득합니다. 전시된 작품은 모두 원하는 대로 맞춤 제작할 수 있고, 원석을 골라 내 손으로 팔찌를 엮어 가는 체험도 합니다. 밖에서 유리창 너머로 보시면 훔쳐보시는 거래요. 들어와 차 한잔 하시면서 편안히 보고 가세요.
남송보석공예명인공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