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e Story
가게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세요커피입니다. 저희는 말주변이 서툰 작은 로스터리예요 — 대신 그날 볶은 커피 이야기는 또박또박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세요커피입니다. 커피와 디저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세요커피는 마주 앉아 커피와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커피가 가진 본연의 맛과 결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그 한 잔이 소소한 이야기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저희 매장은 서귀포 대신중학교 정문 앞에 있어요. 간판 대신 건물을 덮을 만큼 큰 나무가 서 있고, 매장 앞 큰 돌덩이는 학교가 지어질 때 굴러왔다고 합니다. 그 돌 앞쪽에 삼촌이 붓을 들어 써 주신 저희의 작고 소중한 간판이 있어요. (이 돌덩이 위엔 작은 트롤이 잠들어 있다는 전설이,,,🤫) 오세요는 작은 로스터리입니다. 원하는 생두를 고르고 소량으로 커피콩을 볶고 있어요. 커피 한 잔이 나오기까지 생두를 소분하여 로스팅하고, 커피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과 색을 담아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날에 따라 저희가 좋아하는 커피로 내어 드려요. 요즘 에스프레소는 싱글 오리진으로, 날마다 먹어 보고 오늘에 어울리는 커피를 정합니다. 선택하시는 데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저희가 추천드리는 커피를 즐겨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2023년 10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서귀포 구석 조그마한 자리에 있음에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주변이 서툰 저희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기휴무 외에도 가끔 쉬어가는 날이 있는데, 그럼에도 늘 다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영업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조금 더 많은 시간을 열어두는 것과 좋은 커피를 더 잘 준비하는 것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어요. 조금 줄어든 시간만큼 커피 한 잔 한 잔에 더 집중하고, 언제 마셔도 믿을 수 있는 커피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카페인이 필요하시다면 오세요로 오세요!
오세요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