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Story
공방 이야기
삼청동 선아트스페이스에서 불화를 그리는 선불화공방입니다. 부처님 그림, 단청 문양 체험, 전통채색화 수업, 갤러리 대관까지 편하게 물어보세요.

삼청동 삼청파출소 건너편 은색 건물, 지도에는 "선아트스페이스"로 나오는 곳에 선불화공방이 있습니다. 열세 살에 붓을 잡아 불화를 배웠고, 1989년 공방을 열어 30년 넘게 절집에 모실 부처님을 그려 왔어요. 조계사 극락전 감로도, 미국 태고사 신중도, 봉화 청량사 지장시왕도 같은 그림이 이 공방에서 나갔습니다. 불화를 그리는 건 그분을 만나기 위한 수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사람들은 불화를 어렵고 먼 그림으로만 보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건물에 갤러리와 전통채색화 아카데미를 열고, 누구나 단청 문양 하나쯤은 직접 칠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어렵게 보실 것 없어요. 오방색으로 문양 하나 채우고 나면 마음이 고요해져요.
선불화공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