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e Story
가게 이야기
말은 짧아도 초콜릿은 한 조각 먼저 드리는 집입니다. 커피도 카카오도 여기서 볶아요 — 산지별 빈투바가 궁금하시면 편하게 물어보세요.

신월동 신곡시장으로 들어가는 골목, 목동 센트럴아이파크 앞 벽돌 건물 1층에 있는 작은 로스터리입니다. 간판 아래엔 "ROASTERY · BEAN TO BAR"라고 적혀 있어요. 이름 틴패낼리(Tin Pan Alley)는 뉴욕에서 재즈와 대중음악 출판의 상징이 된 거리 이름이에요. 커피 이름은 너무 흔해서, 음악하는 친구와 함께 지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하에는 무대와 피아노가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요. 입구 쪽 유리 부스에서 커피 생두와 카카오빈을 직접 볶습니다. 초콜릿은 카카오빈부터 바까지 여기서 만드는 빈투바 — 코스타리카·에콰도르·마다가스카르처럼 산지가 다른 미니 바 다섯 개를 담은 샘플러가 대표예요. 그 초콜릿으로 봉봉과 디저트, 진한 초콜릿 라떼를 만듭니다. 처음 오시면 샘플러 한 봉지부터 골라 보세요. 봉투 색마다 맛이 달라요.
틴패낼리 TinPanAlley


